㈜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 최석원) 화장품사업부가 헤르시나 떼따떼뜨 출시기념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지역 여자 대학 여대생을 대상으로 미니 `hit`지 샘플링을 실시해 인기를 모았다.



기존의 미용지 형태를 벗어나 잡지 형태로 발행돼 화장품 업계 사외보에 새 바람을 일으켰던 히트지가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판형을 변경하고, 정보에 민감한 여대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히트지는 시판부문 전문점에 발행하는 월간지로 기존에 브랜드별로 발행되던 미용지를 통합해 `hit (hot interesting temptation)`을 제목으로 지난 1월 첫 발간됐다.



월간잡지 마리끌레르와 공동 제작, 매월 총 25만부를 발간하는 히트는 1백 페이지 분량에 이자녹스, 라끄베르, 헤르시나, 캐시캣, 수려한, 보닌 등 LG 화장품사업부의 시판 브랜드들와 화장품 정보, 미용법, 계절별 뷰티&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들어 hit를 보기 위해 전문점을 재방문하고 있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고 일부 전문점에서는 VIP고객들에게 DM용 발송을 하는 등 CRM활동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히트는 현재 전국 3천5백점의 한정된 전문점에 직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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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시판용 사외보 히트지를 홍보용 미니 사이즈로 제작, 최근 서울 지역 여대생에게 샘플링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