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씨 `스물 세 해만의 외출`
이현미 씨 `스물 세 해만의 외출`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2.11.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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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협회 생활수기공모전 대상 수상
최우수상-박금주·본지후원 우수상엔 김은주 씨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활 필수품으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유상옥·www.kcia.or.kr" target="_blank">www.kcia.or.kr)가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한 `2002 화장품 생활수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9일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스물 세 해만의 외출`이란 제목으로 응모한 이현미 씨가 수상했으며 `신혼여행 가는 기분`으로 응모한 박금주 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본지가 후원한 우수상은 김은주 씨(투명미인의 실체에 관하여)를 비롯해 남궁윤정 씨·이정은 씨·이지선 씨·김민정 씨 등 5명이 수상했고 이밖에 가작 10명, 입선 20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화장품 생활수기 공모전은 화장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재정립하고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홍보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갈수록 응모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그 수준도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장품협회는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을 모아 대상 수상작의 제목인 `스물 세 해만의 외출`을 제호로 수상작품집도 발간해 각 회원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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