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펄 살린 여름 메이크업 출시
샤넬은 이번 시즌 메이크업으로 향수 `샹스`의 핑크에서 영감을 얻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되고 동시에 어린아이같은 매력을 선보인다.이번 메이크업의 특징은 `투명한 광택`으로 펄 메이크업을 기반으로 그레이 골드와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결합시켜 멀티 이펙트를 만들어낸다.
특히 은은한 무지개빛과 광택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60년대 이미지에 컬러와 광 테크놀로지를 결합, 눈부신 화이트에서부터 캔디 핑크와 스파클링 골드를 거쳐 그레이가 감도는 실버까지 대조를 이루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제품으로는 피부에 광택을 주는 `브리앙스 뤼미에르`의 선키스트 컬러와 손끝으로 펴 바르는 크림 타입의 아이 섀도 `옹브르 위니크 크렘`에 넵튠과 아틱, 아똘, 리도 컬러가 사용됐다.
또 립 메이크업으로는 립글로스 제품인 `레브르 생티양뜨`에 진주빛 핑크 컬러의 버블과 골든 베이지 컬러 서프라이즈, 그리고 이드라바즈 라인에서 미스 핑크가 부드러운 립 컬러를 선보였다.
네일제품인 `르 베르니`로는 골드와 실버가 함유된 버블과 서프라이즈, 미스 핑크 색상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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