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기 패널을 운영하고 있는 빠팡에스쁘아(대표 이미전)가 최근 1기 패널부터 7기 패널까지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빠팡에스쁘아의 첫번째 향수인 `에스쁘아 오데토일렛`을 출시하기 전 1백46번의 튜닝 작업을 통해 4천여명의 소비자 조사를 비롯해 프로슈머 활동을 장려하는 에스쁘아에서 육성한 `에스쁘아 패널`들로 현재까지의 에스쁘아 성공 신화의 중심 요원들의 모임.



지난 98년 에스쁘아 개발과정에 참여하였던 1기 패널리스트부터 현재 활동 중인 7기 패널리스트까지 모두가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어떤 다른 회사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라서 참가한 패널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개최한 에스쁘아 고객 관리(CRM)담당자는 "모든 패널들이 한자리에 이렇게 많이 모여 좋은 분위기가 될 지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서로에게 훌륭한 멘토가 될 것 같고 에스쁘아에 대한 애사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패널 스스로가 결성된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는 싸이월드에서 모임 후 반가움과 아쉬움의 많은 글들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후문. 철저한 소비자 테스터를 통해 출시된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이는 에스쁘아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있기 때문이고 이런 노력을 에스쁘아는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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