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사장 이양구)은 베트남 진출 지난해 8월 베트남 최대의 도시인 호치민에서의 런칭을 필두로 베트남 전역에 판매·인적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최대의 호텔 SOFITEL PLAZA에서 또 한 번의 대대적인 발매식 행사를 가진 것.



이날 발매식에는 기자단을 포함한 미용업계 종사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하노이는 베트남 경제의 축을 이루는 도시로 베트남 북부 지역의 철도와 도로 등의 중심 지역으로 경제적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노이는 봄, 여름, 가을의 기후 구분이 있어 더운 기후로 인해 색조 제품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호치민보다 기초제품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마샤리프화장품은 베트남 최대의 광고 회사인 AMY사와 2003년 3월 5년 계약 체결, 성공적인 안착과 진출을 확신하고 있다. 현재 호치민에서는 직영점 4개점과 1개의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1백50여명의 대대적인 방문판매를 조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하노이의 경우 직영점 1개점을 시작으로 2곳에 더 대리점을 개설한다. 호치민과 마찬가지로 4월부터는 80여 명의 방문판매 조직을 운영하여 호치민과 하노이를 주축으로 베트남 전역에 오마샤리프화장품을 확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마샤리프화장품은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인해 인근 국가인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와 남미 시장으로의 판로를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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