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슬림 도곡·이대점 오픈
헬스앤슬림 도곡·이대점 오픈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4.01.1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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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트렌드 반영 토털 휘트니스센터 자리매김



헬스·에스테틱 토털센터인 헬스앤슬림코리아(사장 이호준)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오토휘트니스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서울 지역에 도곡점과 이대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오토휘트니스를 중점으로 스파테라피와 에스테틱 서비스, 오르가닉 푸드바 등을 갖춘 헬스앤슬림 센터는 많은 여성들에게 편안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과 몸매관리법, 피부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오토휘트니스를 소개한 헬스앤슬림의 이샤론 원장은 "올해는 `웰빙 소비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가 새로운 가치기준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미용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앤슬림 압구정 센터는 손태영, 하지원, 신애 등 신세대 스타들이 많이 다니기로 유명한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짬을 내어 빠지지 않고 부담 없이 오토휘트니스운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헬스앤슬림 측의 설명이다.



헬스앤슬림코리아는 이번 도곡점에 이어 지방지역에서도 울산점에 이어 대구점과 부산점, 광안점을 열었으며 조만간 해운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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