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P 적합 13개 업체 재지정
CGMP 적합 13개 업체 재지정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4.01.14 0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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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협회, 에버코스 첫 지정…신임위원 선정도
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최근 CGMP 영위원회 신임 위원 선정을 마치고 13개 사후관리 대상업소에 대한 재지정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후관리 대상업소에 대한 심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같은 달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새롭게 CGMP 적합업소 지정을 신청한 (주)에버코스에 대해서도 보완사항 자료 제출을 통해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적합업소로 지정했다. <장업신문 별표 참조>



화장품협회 CGMP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완)는 지난해 11월 4일 (주)에버코스에 대한 CGMP 적합업소 지정 심사를 비롯해 △ 한국콜마 전의공장·전의공장(11월 6일) △ LG생활건강(11월 7일) △ (주)태평양 김천공장·녹십자 상아(11월 13일) △ (주)태평양 수원공장·나드리화장품(11월 18일) △ 엔프라니(주)(11월 20일) △ 코스맥스(11월 21일) △ 코리아나화장품·한국존슨앤드존슨(11월 25일) △ (주)참존·(주)포쉬에(11월 27일)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CGMP 적합업소 지정을 신청한 (주)에버코스는 보완사항 자료 제출을 통해 CGMP 적합업소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사후관리 대상업소 13개는 모두 재지정됐다. 기간은 오는 2005년 11월 29일까지다.



한편 화장품협회는 ‘품질경영’의 실현을 위한 첫 단계로 우수 화장품 제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고품질의 우수한 화장품을 공급한다는 취지 아래 실시하고 있는 CGMP(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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