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템 바이 지에닉의 출시와 함께 주니어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크리템 바이 지에닉 BM 서덕원 주임은 "크리템 바이 지에닉은 지난 1998년에 런칭돼 주니어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3년여간 큰 인기를 끌었던 주니어 화장품 지에닉 브랜드의 리뉴얼 브랜드"라 설명하고 "지에닉 브랜드가 여전히 주니어 스킨케어로 범용적인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런칭 초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속한 시장선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템 바이 지에닉은 지난해 12월부터 제품기획에 들어가 1년여간 치밀한 시장조사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분석, 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



서 주임은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상실과 홍보, 판촉활동의 미비 등 과거 지에닉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보완해 온라인 상의 소비자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활발히 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 여론조성과 함께 주니어 스킨케어 붐 조성에 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런칭과 함께 여고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댄스커플파티와 각종 콘서트 후원 등을 통해 크리템 브랜드를 초기에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전국 4백여 학교의 샘플링을 통한 Trial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04년 3월부터는 크리템 모델 이벤트를 통해 여고생 모델를 선발해 각종 모델활동과 여러 이벤트에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학교별로 5명씩 선발해 구전마케팅효과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