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사장 조생현)은 중·고등학생 타깃의 주니어 스킨케어 `크리템`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화장품 시판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템`은 보령메디앙스가 1년여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등을 실시, 이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주니어 전용 스킨케어.



지난 1998년 출시해 3년여간 큰 인기를 모았던 주니어 화장품 지에닉 브랜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각종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지에닉브랜드가 여중고생들에게 여전히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리뉴얼 브랜드를 개발, 주니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크리템 바이 지에닉`은 청소년들의 최대 고민인 피지와 잡티부분, 그리고 투명화장이라는 성인화장을 모방하려는 심리를 분석해 제품구성과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요즘 주니어들의 니즈를 최대한 방영, 피부를 좀더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클린 베이스(Clean Base)`라는 새로운 라인의 상품도 선보였다.



클리템(Critem)은 `맑은(Clear)`·`투명하게(Crystal)`·`보호(Care)`와 `시스템(System)`의 합성어로 여린 주니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안전하고 과학적인으로 보호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성분은 보습에 효과 뛰어난 알프스 빙하수와 피부 진정효과와 이완효과가 뛰어난 스위스 고산지대의 4대 알파인허브, 피비조절과 트러블 개선효과가 증명된 멀베리 파우더이며 주니어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2-step-clean-system`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령 메디앙스 조생현 사장은 "이번 크리템의 출시를 통해 명실상부한 주니어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유아시장 뿐 아니라 주니어 시장에서도 고객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품질과 마케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는데 주력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크리템 바이 지오닉`은 워시폼·스킨·에멀전의 베이직 케어라인과 클린베이스와 파우더의 클린 베이스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장품 전문점을 통해 8천원에서 1만3천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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