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우린 모두 소중하니까요."



로레알코리아(대표 피에르 이브 아르젤)는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과 네이버, 채용전문 스카우트,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 등과 공동으로 사랑의 클릭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각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클릭행사는 난치병 환자와 가족을 돕는 자선 캠페인이다.



연말을 맞아 miclub.com이나 naver.com, scout.co.kr, cyworld.com 등에 들어가 사랑의 하트를 날리거나 숨어있는 사랑의 하트를 찾을 때마다 네티즌의 이름으로 천원이 적립되며 적립금액에 해당하는 로레알 제품을 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클릭, 우리 모두 소중하니까요` 온라인 자선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1억원 상당의 로레알 제품을 소녀가장, 미혼모 등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로레알의 제품들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난치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