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대표자연합회 설립
발관리 대표자연합회 설립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3.11.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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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공동의장, 재도권 진입·권익수호 다짐
한국발관리대표자협의회(공동의장 백오현·정현모·김수자)는 발 관리·사업 분야의 각 단체와 학회·연구회를 통합하고 지역 지부연합회를 참여시킨 가운데 범연합회를 구성, 지난 5일 `한국발관리대표자연합회`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발관리대표자연합회(이하 연합회)는 5인 공동대표회장단과 3인 수석공동의장 체제를 통해 세계화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제도창출과 발관리사(업) 분야를 비롯한 건강서비스업 분야 전반의 발전과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연합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합회의 공동회장단으로 참여한 한국건강관리연합회, 한국발반사요법학회, 한국타이마사지협회, 한국스포츠트레이너협회 등은 제도권 진입을 위한 헌법소원과 위헌제소, 보건복지부 탄원을 위해 각 정당 방문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면담 등에 총력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수석공동의장단은 "연합회 발족 이전에 이미 착수된 헌법소원과 위헌제소 등을 일관되게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10만 연합회원들의 권익과 업권수호를 위한 중단기적 계획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전국 10만 회원의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제도권 진입과 권익수호를 위한 전국적 규모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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