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는 일본진출 50주년 기념이벤트를 도쿄번화가에 자리잡은 긴자미쓰코시 백화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퍼스널컬러에 의한 토털 메이크업 제안의 맥스팩터의 전문요원들이 화장법과 컬러제품 적성진단을 피력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백화점 엔트런스 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개별적인 얼굴색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메이크업쇼를 전개했다. 또 컬러 카운슬링의 자격증을 소유한 뷰티 카운셀러들에 의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에 알맞는 메이크업테크닉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23~24일에는 맥스팩터 4000CAL 마스카라의 광고모델도 초청돼 퍼스널컬러 코디네이트 패션쇼가 열렸다. 화장과 의상이 어울리는 패션쇼는 긴자미쓰코시 측의 협조로 열렸으며 퍼스널컬러에 어울리는 초여름의 패션과 메이크업의 코디네이트 기술을 제안했다.



맥스팩터사는 이벤트 기간 중 하루평균 1천5백명이 참석했고 그중 2백명은 퍼스털컬러 진단을 해주는 서비스를 누렸다고 밝혔다. 한편 50주년 기념 오리지널키트의 매출도 호조였다. 전체 전시품 매출목표의 30%를 성취한 것으로 보인다.



맥스팩터는 앞으로도 스토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4000 CAL 마스카라를 중심으로 메이크업브랜드의 이미지 강화를 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