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코스메틱이 최근 사명변경과 함께 쟝피엘 플레리몽 이외에 메가졸과 해밀턴 등 전문점브랜드 도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미려 상무이사는 " 그간 피부관리 전문브랜드인 쟝 피엘 플레리몽을 통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이제는 독일의 앰플전문브랜드인 `메가졸`과 호주의 선제품 전문브랜드인 `해밀턴`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해밀턴은 국내 식약청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여름철 전략제품으로 판매할 것입니다. 피라코스메틱은 여름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각 지사와 직영점들의 지원을 대폭 강화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안 미려 상무이사는 이번 선 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시즌의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유통망을 넒혀나감으로써 브랜드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각 지사를 통해 제품교육과 미용사원 지원, 판촉활동, 샘플링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안 상무이사는 특히 이번 선 브랜드 도입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직거래점 개척과 지사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안 상무이사는 "이번 선브랜드 도입이외에도 앰플 전문브래드인 메가졸과 피부관리 전문 브래드인 쟝피엘 플레이몽 등의 시장정착을 통해 피라코스메틱의 전체 외형을 늘리고 경쟁력있는 업체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한 피라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