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전문회사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클리오 압구정 로데오점에 정선경을 비롯 고호경, 임성언 등 탑스타들이 줄지어 방문하는 등 스타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스타를 통해 소개된 제품이나 스타들의 메이크업이 대중에게 크게 인기를 끌면서 스타 마케팅의 효과는 입증된 상태다.



매장을 찾은 연예인들은 주로 방송 메이크업에 대한 상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송 조명에 피부가 화사하게 표현되는 클리오 마이크로 파인 파우더와 컬러가 선명하면서도 글로시한 입술이 연출되는 립샤인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오 관계자는 "잡티커버를 위한 스틱화운데이션과 컨실러 제품이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립샤인은 정다빈, 임성언 등 청춘 스타들에게 인기가 높았는데 이들에 의해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제품이 노출되어 일반 고객들이 매장에서 많이 찾는 제품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연예인들은 방송에서의 짙은 메이크업 때문인지 `클리오 스위스 보태닉스 허브 클렌징` 등 클렌징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찬 받기를 원했으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피부와 어울리는 컬러를 상담받고 제품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해 했다는 후문.



클리오 압구정 로데오점은 위치적 특징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cli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