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토털 헤어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오는 30일(월)까지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 열린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현승)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 비정성시(사회드라마) △ 절대악몽(공포판타지) △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 희극지왕(코미디) △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의 다섯 장르별로 출품작을 받았다. 총 4백 10편의 출품작 중 본선 진출작은 57편. 이중 각 장르별 부문 수상작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장르를 망라한 최우수상에게는 추가로 5백만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5분 미만의 단편영화 ‘Minutes’Wonder / 5분안에 담긴 세상(총 11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개·폐막식을 포함, 매일 장르당 5∼6편이 5회 상영된다. 30일에 있을 폐막식에서는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태평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29일에는 안국역 옆에 위치한 `철학 카페 느티나무` 주차장에서 국내 최초의 움직이는 헤어서비스 센터 무빙헤어샵이 미쟝센 제품을 사용해 관람객들의 헤어케어나 머리스타일을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관객상 응모에 참가하거나 영화 속의 명장면, 명대사를 적어서 응모한 관객 중 각 10명을 추첨해 미쟝센 제품 세트와 포스터를 증정한다. 관객 개근상도 준비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5일 동안 매일 1회 이상 관람 관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미쟝센 제품 세트와 포스터를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15명의 관람객들에게는 영화제 티셔츠(1회 관객 5명(총 30장))와 미쟝센 염모제(2, 3회 관객(총 1백20개))도 제공한다. www.mjsen.co.kr·미쟝센영화제 사무국 02-927-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