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와 마몽드, 아이오페 등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명동 미니몰 매장 2층에 마련돼 지난 13일에 문을 열었다.



`라네즈 해피 스퀘어`로 명명된 이 공간은 고객에게 라네즈를 비롯해 자사 브랜드에 관련된 좋은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이미지를 높이고 새로운 방향의 매장운영으로 화장품 전문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즐거운 체험을 고객에게 선사함으로 고객 로열티를 쌓아가는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패션과 유행의 1번지로 불리는 명동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점 미니몰 명동점에 마련된 라네즈 해피 스퀘어는 약 35평의 규모에 라네즈와 마몽드, 아이오페 등 (주)태평양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을 구비하고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더해 각종 이벤트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고객들이 미용서비스를 받고 휴식을 취하며 각종 미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주)태평양 측은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주)태평양의 각종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전문적인 미용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네일 아트와 발 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 됨으로써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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