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코스피200` 뽑혀
한국콜마, `코스피200` 뽑혀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3.06.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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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화학부문 대표주 인정…건실성·투명성 평가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지난 13일자로 한국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 `KOSPI 200` 종목에 선정됐다.



한국콜마의 KOSPI 200 선정은 △ 국내 주식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대표주로 인정받음으로써 사업의 건실성과 투명성 확보 △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 △ 회사가치와 신뢰도 향상을 통한 주식 유통량 증가 △ 제조업과 화학업종의 대표적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위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건실한 사업진행과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의지와 함께 사업 토대를 공고히 다지고 지역사회에 이익을 지속적으로 환원함으로써 주주와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여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www.kolmar.co.kr



● KOSPI 200 종목이란? 지수선물·지수옵션 시장에서의 매매대상지수를 위해 지난 1994년 개발된 것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종목 중 업종 대표성·시장 대표성·유동성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2백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1회 정기변경과 특별변경 등을 통해 KOSPI 200의 시장 대표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상종목을 8개 산업 군으로 분류, 각 산업 군별로 구성종목을 선정함으로써 업종대표성을 반영한다. 거래량이 일정수준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돼 높은 유동성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파생상품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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