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은 올 가을 영업현장에 대한 접근을 새로이 모색하기 위해 침체된 유통현장의 영업활성화와 주력 제품에 대한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방향설정을 위해 강력한 활력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성수기인 가을 시장으로 접어들어야 할 상황에 태풍 매미의 피해와 올 한해 지속된 장기 침체와 맞물려 소비심리가 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스까다코스메틱은 한번더 영업활성의 의지를 다지고 조직원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따라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지난 2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대리점장 등 60여명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4분기 영업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회사와 영업조직, 대리점 3자간 불황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03년도 가을 주력 신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각 전문점에 포스터와 워블러를 부착하고 이들 제품에 대한 강력한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하반기 신제품인 `퍼밍 플러스 프로그램`과 이번 시즌 트렌드인 `트레 쉬크`를 통해 가을철 피부를 탄력있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시장의 침체에 맞서는 다각적인 방법의 일환으로 `유통관리 잘하는 회사, 꿈의 영업을 이루는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철저한 가격관리와 재고 관리 등 내부적인 시장조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외부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월 1회 시장조사를 월 3회로 늘이는 등 에스까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에게 에스까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VIP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클래식 음반,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등과의 공동프로모션은 이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4/4분기에도 이같은 VIP마케팅을 진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인쇄매체와 온라인 매체에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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