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이사 김해관)가 청담동에 위치한 엔프라니 애비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층 이미지 존에서 파티 플라워 갈라스와 함께 하는 꽃의 향연을 연 것. 갈라스전은 엔프라니 애비뉴 실험문화인 그 세번째 전시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플로리스트들에 의한 파티 플라워의 영역을 보다 전문화하고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선정됐다.



엔프라니 애비뉴의 실험문화인 전시는 역량있는 신인문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자 만들어진 후원프로그램으로서 그 대상 장르는 현대미술, 사진, 공예. 패션 등 다양하다. 엔프라니 애비뉴 관련 홈페이지에서 그 양식을 다운받아 응모하면 된다. 지난 1일에는 갈라스 테마 파티를 열고 방문객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갈라스 퍼포먼스 공연을 개최키도 했다.



이어 엔프라니 애비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호러무비 위크를 여는 등 향기있는 전시와 테마파티외에 한여름밤의 공포영화까지 쿨한 이벤트를 전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뷰티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표방한 컨셉몰 답게 엔프라니는 매달 테마가 있는 각종 문화행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www.enprani.com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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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프라니 애비뉴가 7월말부터 8월초까지 플로리스트 갈라스 전시회와 호러무비 위크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