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화장품] 성연찬 전무이사
[도도화장품] 성연찬 전무이사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3.07.2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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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효율성 추구하는 대표품목"
도도화장품은 신제품 실키아 브랜드의 출시와 함께 생산, 유통, 기획·마케팅에 대한 세분화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무엇보다도 경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무리한 기업운영보단 업무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경영에 있어서도 최대의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전사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1인 10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키아 브랜드도 이런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도화장품의 기획·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성연찬 전무이사는 금강기획을 거쳐 타이거풀스의 전무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으로 기획·마케팅 전문가.



성 전무는 "실키아 제품라인은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공해 등 피부 저해 요인에 대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포 재생력을 가진 천연 물질, 밍크오일 등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하고 "밍크오일·마치현 추출물·세라마이드· 녹차추출물· 차전초 추출물 등 주요성분으로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제품 실키아 브랜드는 무엇보다도 제품력에서 강한 자부심을 느끼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직접체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적인 샘플링으로 소비자 접점의 체험마케팅을 실시"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도는 실키아 밍크라인을 포함 전제품을 브랜드총판과 지역총판 등의 총판유통으로 재고와 반품을 최소화해 유통의 효율성도 크게 높였다.



이와함께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호주·중국·미국·사우디아라비아·말레이지아 등의 수출에도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확실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성 전무는 "실키아 브랜드의 안정적인 시장구축과 함께 내실있고 효율성있는 기업경영으로 올해 목표 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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