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방화장품 부문 선두 평가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의 `산심`이 한겨레신문사가 선정한 2003년 상반기 히트상품 한방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 2002년 출시된 이후 한방화장품 부문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 온 산심이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음을 입증한 것.
1백10년 된 천종삼을 조직배양한 추출물을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산심은 나노기술과 경락의 원리를 이용한 과학적 한방화장품으로 피부미백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우수한 보습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한방화장품의 선두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2002년 1월 발매 후 방문판매와 백화점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산심측은 일년동안 분기마다 한번씩 산심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등을 자세하게 분석해 나가는 한편 업계 최초로 웹 환경의 통합 PRM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03년 2월에는 한방화장품 최초의 TV-CF를 방영키도 했으며, 현재 산심 고객 평가단인 ‘진가랑’ 모집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제품개발과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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