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김용권 상무이사
영진노에비아 김용권 상무이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4.05.17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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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에 자신…전문점 활성화 기대"
"이번에 영진노에비아가 선보인 99시리즈는 99.9%의 순도를 의미하는 브랜드로 노에비아가 12년간 연구한 끝에 발매된 새로운 라인입니다. 제품력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물론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전문점주는 물론이고 전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발매된 것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영진노에비아의 김용권 상무이사는 이미 미국을 비롯한 일본, 태국 등에서 이미 1년전에 발매된 히트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점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타 유통이 아닌 전문점만의 특권을 살린 차별화된 영업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제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기본에 충실한 영업정책과 함께 시판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져나갈 것입니다".



김 상무이사는 또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감각이 살아있는 적극적인 영업정책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본사-대리점-전문점`과의 윈윈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신뢰와 결집력을 바탕으로 판매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영진노에비아는 이를 위해 우선을 △ PM제도를 도입 △ 교육 시스템을 정비 △ 전문점의 판매지원을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노에비아의 영업력을 한층 대가시켜 나간다는 계산이다.



"우선은 노에비아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순한 제품중심의 교육이 아닌 타사제품과의 차별화된 점을 강조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니즈를 살필 수 있는 고객응대법 등의 일선에서의 교육강화를 의미합니다. 직급체계와는 상관없이 직원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통해 각 분야에서의 책임자의 역할과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김 상무이사는 또 "전문점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바로 `전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회복`입니다. 영진노에비아는 이를 위해 무리한 매출위주의 영업보다는 점당매출을 올기기 위한 영업자체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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