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통(대표 다니엘 김)은 지난 6일 코엑스 비즈바즈에서 2004년 사업계획 발표와 신제품 설명회 등 대리점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유통은 이달 캘빈클라인 이터너티브 러브와 르말 TP를 비롯해 2월에는 스텔라, 3월에는 장폴고티에 클래식 오데뚜알렛, 5월에는 씨케이원 썸머, 9월에는 르말 TB와 페라가모 인칸토 맨, 10월에는 로디세이 옴므 NO2 등 올해의 신제품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더유통의 주성호 영업부장은 "올해는 온라인 시장의 유통확립과 상위 인터넷사이트의 직거래, 대형할인 마트의 시장 유통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과다 할인에 대한 본사의 직접적인 규제와 함께 직거래 전문점 유통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더유통은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YSL관련 브랜드 영업 이원화을 기존 브랜드와 이원화하고 그에 따른 브랜드별 균형있는 매출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