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화장품] 권성애 제품개발팀 과장
[쥬리아화장품] 권성애 제품개발팀 과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9.16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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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재도약 필승의 전략브랜드"
"쥬리아화장품이 이번에 출시하는 브랜드 DNUP(디앤업)은 쥬리아화장품이 그 동안의 소극적 영업활동을 청산하고 새로운 자세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최 첨병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알콜·저향·저방부제`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들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설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물론 전문점주들에게 최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쥬리아화장품의 제품개발팀의 권성애 과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디앤업은 제품력은 물론 가격에 있어서도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자신하고, 전문점 전용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전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근본적으로는 이번 디앤업 출시를 계기로 전문점 유통에 전략을 집중시켜 거래 전문점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는 영업부를 세분화해 전문점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주력할 것이며 또한 다양한 테스트 체험 마케팅을 전개해 제품력은 물론이고 본사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권 과장은 이번 디앤업을 재도약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전문점 유통의 중저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입니다. 특히 그 동안 서울 본사와 이천 공장의 매각을 통해 OEM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이니아(주)와의 첫 작품인 만큼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이고 타 유통으로의 유출을 철저히 배제시켜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로 포지셔닝시켜 나갈 것입니다."



한편 권 과장은 매출확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문점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쥬리화장품의 제 2의 출발을 위한 전략브랜드 `디앤업`의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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