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박재수 마케팅 팀장
[LG생활건강] 박재수 마케팅 팀장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3.09.08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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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명 품평단이 확신이 성공열쇠"
"수려한의 브랜드 전략은 우선 전문점 대표 한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점입니다. 내년까지 전국 1천5백여개의 전문점에만 한정해 직배송 시스템을 통한 롱런 브랜드를 만들기에 도전하며, 전문점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다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어냄으로써 전문점 시장에 한방화장품의 대중화를 실현하는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국내산 약재만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력을 갖추었고, 여기에 대대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병행함으로써 수려한 브랜드 출시의 성공을 기필코 실현할 것입니다."



수려한의 개발과 마케팅을 맡은 박재수 차장은 4P를 만족시키는 충실한 브랜드 전략을 토대로 전문점 시장에 한방화장품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브랜드 출시 전에 이미 최고의 품질력을 인정한 품평단의 평가가 수려한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믿습니다.



현재 한방화장품 시장은 연간 20∼30%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방은 이미 삶의 질을 높이는 방편으로 젊은층에게도 높은 호감을 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합니다. 이에 수려한의 타깃을 방판고객보다 보다 젊은 35세부터 세팅한다는 전략 아래 광고 역시 색다른 감각의 애니메이션을 적용했고, 이 점이 전문점 시장에 젊은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국산 청정 약재만을 사용해 높은 원가가 개발 당시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전문점 시장 활성화를 위해 4만원부터 9만원대의 중고가의 합리적 가격대입니다."



이미 011 카라 홈페이지에 1천명 등 총 3천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품평단을 이끌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브랜드 출시 초기부터 기선 제압에 나선 수려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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