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광장] 한불, 한방브랜드 `비원` 출시
[방판광장] 한불, 한방브랜드 `비원` 출시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8.2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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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복지부 국책과제 결실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은 중국 황실 절대가인들의 미용 비방을 담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비원(秘苑)`을 출시했다.



최근 한방 소재와 한방 컨셉의 화장품 브랜드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불화장품은 중국 북경대 의대와 보건복지부 지원 제품화 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작업 결과 비원을 제품화했다.



한방 브랜드 비원은 기존 한방 화장품 브랜드와는 달리 한방(漢方)과 한의학(漢醫學) 역사가 깊은 중국 고대 황실의 한방 비방(秘方)을 토대로 중국 황실 절대가인(絶對街人)들의 미용 비방을 한의학과 현대 피부과학으로 재창조한 `천년명품 브

랜드`라고 한불화장품은 밝혔다.



중국 황실의 절대가인들(양귀비, 왕소군, 초선, 향비 등)의 미용 비방은 황실내 수백명의 미용담당 여성들이 수 천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80여 가지의 황실 미용 비방을 연구했으며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현대 여성들의 미용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한불화장품 기술연구소(소장 표형배)는 중국 북경대 의대와 보건복지부 지원 제품화기술개발사업의 프로젝트를 진행, 현대 피부과학의 검증을 통해 핵심소재인 `여화단`을 찾게 됐다.



여화단은 피부에 보양을 해 주는 `천궁`과 피부청결을 도와주는 `천화분`, 피부보습과 윤기를 부여해 주는 `석류피`, 피부보호와 보습의 `회향`,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백지` 등을 주원료로 한 성분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른 여성 피부의 변화를 근본부터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비원은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며 자기 자신을 고귀하게 여기는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고 있다.



제품은 젤 타입의 한방 화장품 `여화수(140ml)`와 고농축 세럼 `여화정(35ml)`, 영양크림 `여화진(50ml)`, 크림 `초연진(50ml)`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판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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