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 마몽드는 최근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옥매향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박주미 씨를 세 번째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탄생 12년을 맞이한 마몽드는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매출 1천억원을 달성했으며 91년 `산소같은 여자`로 출발해 98년 `빛이되는 여자`라는 슬로건으로 연결, 앞서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이영애, 황수정에 이어 세 번째 마몽드의 여인으로 캐스팅된 박주미 씨는 최근 실시된 소비자 조사에서 여성들이 생각하는 화장품 광고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90% 이상의 지지를 받았으며 가장 깨끗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연령대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도 마몽드의 여인으로 발탁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www.mamonde.co.kr" target="_blank">www.mamonde.co.kr
기사입력일 : 20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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