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통] 주성호 영업담당 부장
[더유통] 주성호 영업담당 부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8.26 0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라가모 라인 특별 브랜드 관리"
"더유통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칸토`는 페라가모 써틸의 성공행진을 이어갈 후속작으로 불가리사와의 결별 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향수인 만큼 차별화 마케팅 전략과 유통관리를 통해 새로운 스페셜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더유통의 영업담당 주성호 부장은 기존 페라가모 라인의 성공은 물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집중적인 유통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징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향수시장에서의 가격질서 안정화를 위해 거래처별 제품 비표시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대리점이 자체 구역내에서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통조직을 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주 부장은 더유통에서 페라가모 써틸의 후속작으로 내놓은 야심작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 향수시장에서 빠른 시장진입과 마켓쉐어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더유통의 향수사업부는 이제 매출확대보다는 전국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브랜드인지도를 높여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고급스런 판촉물을 통해 브랜드이미지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장은 올 하반기에는 페라가모 인칸토 이외에도 캘빈클라인, 이세이미야케, 장 폴 코티예 등 브랜드별 인지도를 높이고 균등한 매출유도를 위해 판촉차별화와 홍보, 광고 활동을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침체돼 향수시장에서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주 부장은 더유통의 올 하반기 총괄적인 영업과제를 △ 장기적, 안정적 조직강화 △ 시장 가격질서 확립 △ 브랜드 이미지 강화 △ 마켓쉐어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 등이라고 밝힌고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리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향수시장의 수요창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