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대표 김광석)이 최근‘유근피 추출물(특허등록번호-0407455호)`과 관련한 특허를 획득했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에 존재하는 다당류인 유근피는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되어지는 약재로 점액질의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유근피 추출물의 보습효과는 상대습도 15%의 최저 습도에서, 보습제로 널리 알려진 히아루론산 보다 우수하였으며 상대습도 55%의 일상적인 습도 하에서도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것.



예로부터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종창이나 종기를 고치는 약으로 이름이 높으며, 상처치료에 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의 보습을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 우수하다는 게 최근 일부 식품과 약학계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다.



이러한 특허물질은 현재, 참존 디에이지, 링클리어, 탑뉴스 미즈, 징코 내츄럴 기초화장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참존 디에이지와 링클리어는, 각 2001년과 2003년에 2001년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수여하는 신상품 부문 `명품상` 수상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브랜드.



다양한 피부 유효 효과를 가진 새로운 참존의 특허 물질‘유근피 추출물’은 기존의 참존 제품들부터 적용돼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는 점에서 참존은 다시 한번 자부심을 피력하며, 앞으로도 기초 제품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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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존은 최근 유근피 추출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 이를 배합한 디에이지와 링클리어 등의 제품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