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과학`이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출범하는 더스킨(주)(대표이사 정회영)이 피부진단 개인 대응 맞춤화장품 브랜드 `뷰티 케어 시스템`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뷰티 케어 시스템은 설문과 기기분석, 상담을 통해 고객의 피부상태를 진단하고 연렬별 치적 피부 상태와의 탈이탈도를 측정,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처방과 올바른 피부관리법을 제공해주는 신개념의 맞춤화장품이다.



피부상태 정밀 측정방법과 비파괴 피부측정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피부진단 맞춤화장품 기술 보유업체인 (주)이딥스 래버러토리와 함께 국내 여성 13만명의 피부측정 임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이를 표준화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피부진단 시스템과 그에 대응하는 제품들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스킨은 뷰티케어 시스템의 출시와 함께 정확한 피부진단과 맞춤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입체처방, 피부 주치의 개념의 지속적인 에프터 케어로 고객의 피부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더스킨의 정회영 사장은 "10년간의 사전 연구를 통해 표준화 된 연령별, 측정항목별 판정기준과 측정항목간 상관관계를 적용해 개발한 피부분석용 프로그램을 이용, 유·수분 밸런스와 다양한 피부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301가지 타입으로 분류해 그에 대응하는 101가지 처방의 피부타입별 개인대응 맞춤화장품과 36가지 맞춤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강조하고 "뷰티 케어 시스템은 고도로 정제 추출된 고급 식물성과 검증돤 안전성이 확보된 성분을 바탕으로 처방된 피부에 안전하고 개선효과가 확실한 고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더스킨은 이번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판매사원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브랜드인 만큼 판매사원의 개념을 `스킨 닥터`로 정의해 기본적으로 피부학 교육을 먼저 시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화장품 전문가 교육을 실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문가 육성과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뷰티 케어 시스템의 핵심인 정확한 카운슬링과 미용지도, 확실한 제품력, 피부타입에 맞는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3-WAY 입체처방으로 피부 개선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