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슈라 화장품의 몽골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1월에 첫 계약을 시작으로 몽골지역 수출이 활성화 된지 10달여 만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네슈라화장품 전용숍이 문을 연 것.



네슈라 측은 몽골에서 자동차와 화장품·잡화를 수입·판매하던 친밧 훌랑씨는 본격적으로 네슈라의 제품을 독점 공급받아 한국 상인들이 밀집한 중심 번화가에 네슈라화장품 전용숍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25평 규모의 매장에는 기초·색조·바디·헤어·염모제 등. 네슈라화장품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품목들이 구비돼 있다. 또한 몽골의 지역적인 특수성을 감안한 디자인·용기의 선택과 함께 동절기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배려책을 강구하고 있는 상태다.



첫 계약부터 10개월 동안은 소규모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으나 전용판매장이 개설된 이후부터는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어 비약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매출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판촉물·홍보물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신속한 제품공급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ww.clat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