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문영주 팀장
한국화장품 문영주 팀장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3.11.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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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독자적 나노기술이 노하우"
"첫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2종을 선보이는 배경은 기존의 베이직라인과 색조 라인으로만 구성된 프레나의 리딩품목 개발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유해산소에 의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주름개선 제품이란 점에서 차별화된 컨셉도 프레나의 경쟁력을 배가시킬 것이라 예상합니다"



상품개발팀의 문영주 팀장은 28일을 주기로 이뤄지는 피부 턴오버를 바탕으로 피부보호와 항산화 효과를 위해 토코트리에놀 성분을, 주름개선과 피부활성화를 위해 레티닐 팔미테이트를 함유한 환경대응 안티에이징 화장품임을 강조한다.



"프레나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기능을 세분화시킨 전문 주름개선 라인인데다 보통 12개월에서 15개월에 그치고 있는 레티놀 사용기한을 20개월로 연장, 한국화장품의 독자적인 나노기술과 용기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이번 제품의 주목도를 높일 만한 요소라고 봅니다"



유통세분화로 시장 정착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번 제품을 프레나의 리딩품목으로 육성,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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