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중앙일보주관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라네즈 브랜드와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의 `코리아나`브랜드가 산원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중앙일보가 주관한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여성화장품 부문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NBCI(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란 브랜드의 힘을 나타내는 지수. 특정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의지를 소비자와의 일대일 면접을 바탕으로 수치화한 브랜드 가치평가다. 이번 NBCI 조사는 △ 브랜드 이미지 △ 브랜드 인지도 △ 기업 마케팅활동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5대 대도시에 거주하는 13세이상 60세미만의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앙일보 측은 밝혔다.



이번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주)태평양 라네즈는 지난 94년 첫 발매된 이래 시판(전문점)경로의 대표적 토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힌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체험마케팅을 포함한 선도적 마케팅 전략의 수행을 통해 파워 브랜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강화해 가고 잇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방판브랜드 `코리아나`는 향후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 명품 브랜드에서 한단계 나아가 세계인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