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안용찬) 마리끌레르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리끌레르 인텐시브 리프트 퍼스트 라인`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명동과 이대앞, 신촌,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주름 예방주사를 맞자`라는 이색 샘플링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0대 초기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피부 노화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주름예방` 컨셉의 화장품 인텐시브 리프트 퍼스트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20대부터 주름을 관리해야 30∼40대에 보톡스 주사를 맞을 일 없을 것이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



샘플링은 제품 광고 포스터와 동일한 복장의 도우미들이 대형 주사기 모형을 등에 메고 제품이 들어있는 작은 주사기를 들고 다니며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손과 얼굴 등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마리끌레르 인텐시브 리프트 퍼스트 라인은 특허 출원성분인 액티-리프팅 이펙터를 함유한 제품으로 에센스와 크림 2종으로 구성돼 에센스는 얼굴선을 살려주며 주름을 예방해 주고 크림은 표정선을 관리해 주름을 막아주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액티-리프팅 이펙터는 3스텝으로 설계돼 1단계에서 리프팅 폴리머에 의한 보습과 팽팽한 느낌을 구현하고 2단계에서 콜라겐 합성과 엘라스틴 분해억제를 통한 리프트·주름개선효과를, 그리고 3단계에서 아로마 리프터에 의한 얼굴선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