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가 발매 1년 만에 1백만개 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1년간 판매 수량이 1백만개라면 하루에 약 2천7백40개, 1분에 약 2개씩 팔린 셈이 된다.



지난해 9월에 첫 선을 보인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는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간편한 화장을 원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장품전문점 시장 점유율 1위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A.C. 닐슨코리아 소매점 지표조사 2003년 1-8월 결과). 그리고 발매 1주년이 되는 지난 30일,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마침내 1백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고객들이 다시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기록을 기념해 (주)태평양 측은 이 달에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스페셜 디자인 세트`를 출시,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첫 생일과 1백만개 판매 기념으로 특별히 디자인 된 한정 발매 세트에는 심플하고 세련된 은색 용기 전면에 반짝이는 빛의 느낌과 축하의 불꽃놀이 같은 재미있는 그래픽을 담았으며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펄 베이스 견본품을 더해 고객의 즐거움을 더했다.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는 입자 하나 하나가 섬세하게 코팅된 고밀도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에 느껴지는 우수한 밀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 피부를 가볍고 깨끗하게 표현해 준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푸른 빛의 투명함, 붉은 빛의 화사함이 어우러진 바이올렛 크리스털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맑은 빛을 더해준다. 멀티 아미노산 성분은 피부친화성을 높여 당김 없는 피부느낌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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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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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가 발매 1년만에 연간 1백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