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스파이&브라운 스파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명 대사 `Tomorrow is another day!`올 가을과 겨울 패션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의 앙드레김 메이크업은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뜬다는 기대와 설레임을 담은 가을·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핑크와 브라운을 중심으로 간첩이나 공작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비밀스러움과 감춰진 존재`라는 의미의 `스파이`를 메이크업 테마로 잡았다.
`핑크 스파이&브라운 스파이`를 테마로 한 F/W 앙드레김 메이크업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코어컬러인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컬러와 팝아트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컬러들로 구성했다.
신색상 앙드레김 골드앤틱 섀도 7호(미스터리 환타지/6.5g)는 화이트와 바이올렛, 미스틱 퍼플, 미스틱 그레이, 펄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일레스틱 파우더와 소프트 피트 파우더가 함유돼 민감한 눈가에 자극이 없도록 했으며 보습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눈화장을 해 준다.
앙드레김 골드 앤틱 루쥬(4g)는 핑크 스파이(24호)와 퍼플 멘탈(25호) 두 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자놀 성분과 비타민 E 유도체, 비타민 F 에스테르 등이 힘유돼 촉촉하고 윤기있는 입술화장을 연출해 준다.
그리고 앙드레김 골드 샤인 루즈(4.5g)는 브라운 스파이(6호)를 메인 커컬러로 하이 폴리쉬 소프트 폴리머 등의 함유로 글로시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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