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드롬 마니아 모임 탄생
지젤드롬 마니아 모임 탄생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9.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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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년 맞아 에스테틱 브랜드 자리매김
프랑스의 에스테틱 브랜드 지젤드롬이 국내 발매 2년여 만에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지젤드롬을 사랑하는 소비자 매니아 모임이 자생적으로 2개나 탄생한 데 따른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발족된 매니아 모임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소모임 형태로 지젤드롬에 대한 정보교환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또 소비자들끼자 자연스럽게 `피부건강과 마사지`라는 컨셉으로 모임을 구성, 제품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해 대전지역의 한 전문점주는 "전문점에서 제품을 산 소비자들이 제품이 좋아 만들어진 모임"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애경산업은 지난 2001년 5월 출시한 지젤드롬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소비자가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젤드롬의 김영만 BM은 "소비자 매니아 모임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앞으로 품질을 기본으로 마사지 기법을 보다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등 모에 소정의 사은품 지급이나 뷰티 클래스 개최 등으로 소모임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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