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창립 25주년
라프레리 창립 25주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3.09.0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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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신제품 ‘스킨 캐비어 컨실러’ 등 발매
라프레리재팬은 라프레리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주일대사 공관에서 축하 리셉션을 개최하는 한편 신제품 ‘스킨 캐비어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을 발매했다.



라프레리 본사의 헤럴드 슈톨첸베르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사말을 통해 “25년전 클리닉 발상의 땅 스위스의 몽트레이에서 탄생한 라프레리는 지난 10년간 자회사를 9개국에 설립했고 일본에도 100%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라프레리재팬에 감사를 전했다.



라프레리는 25주년 기념으로 르베르단 대사부인에게 순은제용기의 프레스트 파우더와 립스틱 세트를 증정했다.



마쓰바라 히데키 라프레리재팬 대표이사는 “라프레리재팬사가 1년 9개월전에 일본현지법인으로 설립돼 순조롭게 성장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도 동기 대비 1백20%의 신장을 이룩했다”고 밝히고 대형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에는 더욱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스킨 캐비어컨실러 파운데이션(30g SPF15·PA++)’은 스킨 캐비어 코렉션의 퍼밍효과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합친 것으로 파운데이션으로서는 특수한 3차원 넷구조를 지닌 크로스링크형 폴리머가 수분과 스킨케어 성분, 피그먼트를 감싸 피부 컬러를 균일하게 펼치면서 트리트먼트 성분을 장시간 피부에 작용시킨다.



그리고 색소를 일일이 폴리머로 코팅했기 때문에 피지나 땀에 좌우되지 않고 아름다운 발색을 지속한다. 광선을 산란시키는 소프트포커스 효과로 잔주름 등을 커버해 준다.



캐비어 퍼밍 컴플렉스의 탄력 부여와 셀룰라 컴플렉스의 피부호흡·보습·피부세포 본래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스킨케어적인 기능도 발휘한다.



용기는 2층으로 나뉘어 밑의 병부분은 파운데이션, 위쪽 캡 부분은 파운데이션과 어울리는 색의 컨실러로 구성돼 있으며 뚜껑 안쪽은 확대경식 거울이 세팅됐다.

오는 10월에는 주름 개선의 기능을 기여할 수 있는 ‘AW퍼밍세럼(야간전용스페셜 트리트먼트)’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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