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최석원)의 신업태 브랜드 레뗌은 지난 29일 홈플러스 안산점 문화센터에서 스킨 케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1차로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가질 레뗌의 스킨 케어 클래스 중 첫 번째 행사.



신세대 주부와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하는 생활 전문지 리빙센스와 손을 잡고 레뗌 매장의 VIP고객 10명과 리빙센스 독자 10명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쇼핑몰, 문화센터 등과 결합한 퓨전형태의 신개념 할인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해당 지역의 실구매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개최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30대 이상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노화방지와 기미, 주근깨 케어법 등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법에 관심이 높았으며 참석자 전원이 레뗌의 에이지레스 라인 제품을 가지고 직접 시연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인 김명자 씨는 ‘관심은 많았지만 주부들이 참석 시간 등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참석할 수 있는 스킨 케어 클래스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보다 많은 주부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뗌 에이지레스 스킨과 에멀젼 기초 2종 세트가 제공됐다.



한편, 2차 클래스는 홈플러스 영등포점, 3차 클래스는 수원 영통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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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신업태 브랜드 레뗌이 대형할인매장인 홈플러스에서 뷰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