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리뷰] 에뛰드 스타일립스 펄리톡스
[Ad. 리뷰] 에뛰드 스타일립스 펄리톡스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3.09.0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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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아홉빛깔 입술 여우짓`
에뛰드의 가을 캠페인 ‘스타일 립스 펄리톡스’의 TV-광고가 시작됐다.



이번 광고는 사귀자는 남자친구의 고백을 듣게 된 혜교가 순간적인 기지로 상황을 모면하는 재치있는 내용. 사실 혜교는 진지한 남자친구의 고백에 지루함을 느껴 딴청을 피우고 있다.



때론 귀엽게 때론 능청스럽게, 순간순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의 `아홉 빛깔 여우짓`은 진주빛 펄이 함유돼 보는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발하는 에뛰드 스타일 립스 펄리톡스의 매력을 증폭시킨다.



너무나도 발랄하고 앙증맞은 혜교의 연기에 진지한 분위기를 표현해야 하는 남자 배우도 덩달아 기분이 들떠버리는 바람에 여러 번 NG가 났다는 후문.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촬영장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심히 앙증맞은 모습을 연출해 낸 혜교, 수도 없이 고백의 대사를 진지하게 중얼거려야 했던 남자배우(예학영), 그리고 모든 스텝들의 노력이 올 가을 또 한 편의 매력적인 에뛰드 TV-광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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