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와 이요원으로 대표되는 한국화장품 칼리가 새 전속모델 김태희를 맞아 신바람이 났다.



한국화장품(대표이사 사장 김두환) 은 칼리 전속모델 김태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크린’제작 협찬사로 나선 것.



`천년지애’의 후속 특별기획 주말드라마로 8월말까지 방영될 예정인 `스크린`은 영화제작과 극장을 배경으로 작품성과 흥행 대박의 신화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주인공 김소현 역할을 맡은 김태희를 비롯해 박정철, 공유, 오승현 등 요즘 한창 각광 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에 대한 열정과 남녀간의 상큼한 러브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와관련해 한국화장품은 주인공 `김소현`으로 분한 김태희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적극화한다는 목표 아래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PPL과 스타 마케팅이 가져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력제품인 칼리의 모델 김태희를 극대화시키면서, 필요한 장면에 한국화장품의 ‘칼리’, ‘에이쓰리에프온’, ’프레나’, ’젠스마일’ 등 자사의 제품을 전면 배치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제작지원 회사로서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 14일자(5회) 방영분에서는 화장품 매장 내에서 ‘칼리’제품을 직접 권장하는 장면이 연출됨으로써 TV-CF 이상의 브랜드 인지 효과도 얻게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스크린’제작 지원을 통해 한국화장품(주)에서는 과거 드라마의 인기도에 편승해 제품 판매도 늘어났던 경험에 비추어, 전속모델‘김태희’와‘칼리’의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시키고 회사 매출도 높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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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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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장품이 칼리 전속모델 김태희가 주인공으로 나선 `스크린`의 제작협찬사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