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 문진일 화장품사업부 차장
[부루벨코리아] 문진일 화장품사업부 차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5.16 0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개 전문점 선별, 서비스 중심 영업
"이번 까리따 화이트닝 라인 발매를 계기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한편 부루벨코리아의 화장품사업부는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제품력에 대한 확신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과 소비자 서비스 강화를 통해 까리따의 매니아 형성에 초점을 맞춰 카운슬인 전문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부루벨코리아의 까리따의 브랜드 매니저 문진일 차장은 지난 3월에 출시한 이후 3개월간 일간된 영업정책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판단, 더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할 것이란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부루벨코리아는 새롭게 구성된 화장품사업부를 통해 지난 몇 개월간 영업망 확보에 주력한 상태이고 올해는 우선적으로 대리점 영업을 통해 80개의 전문점에만 선별유통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이달 문을 여는 본사내 트레이닝 센터를 적극 활용, 마사지서버스와 정확한 카운슬링을 담당할 수 있는 교육사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브랜드이미지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에 대해 세심한 영업전략을 펴 나가겠습니다.”



문 차장은 또 "차별화된 제품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샘플링 행사와 대대적인 테스터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적극적인 현장영업과 샘플링·시향회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통해 히트상품을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 시장이 어렵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광고·홍보·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문 차장은 대리점과 전문점주들에게 일관성있는 정책을 펼치므로써 부루벨코리아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