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복지시설 방문 650여명에 선물
소망화장품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아동복지시설에 안정환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했다.인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8개소 약 6백50여명의 아동들에게 1백개의 축구공을 증정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했다.
강석창 대표는 부모의 이혼 등으로 가정이 해체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정서함양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사인볼로 어린이들이 심신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95년부터 매출액의 1%를 실로암안과와 국제기아대책기구에 고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99년 7월부터는 매출액의 1%를 추가적으로 북한어린이돕기를 위해 적립하는 것은 물론 총 기부금과 적립금이 5%가 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기부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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