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고객사랑·건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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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3.05.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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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그룹, 지리산서 영업력 배가 특수훈련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리산에서 `2003 영업력 배가 특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전정신과 의욕을 고취하고 동료애와 패기를 함양함으로써 목표달성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



올해의 특수훈련의 주제는 `영업력 배가와 삼(三) 사랑 실천`. 삼(三) 사랑이란 환경·고객·건강 등 세 가지를 사랑하는 태평양인의 의지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 자사모 운동(환경)-자연을 사랑하는 태평양인의 모임 △ 고사모 운동(고객)-고객을 사랑하는 태평양인의 모임 △ 나사모운동(건강)-나를 사랑하는 태평양인의 모임을 말한다.



마케팅·영업부문의 조직원들을 포함해 (주)에뛰드, (주)아모스, (주)빠팡에스쁘아, 태평양제약 등 관계사 직원까지 총 8백여 명의 사우들이 훈련에 참가해 영업력 향상을 위한 자신감 고취와 공동목표 달성 의식을 함양했으며 팀 단위 활동을 통해 팀웍을 향상시키고 육체적 한계에 도전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실시된 해상·갯벌 기초체력훈련의 연계선상에 있는 것으로 정상에서 비전 달성 기원제와 우리 고유한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벌이는 차전놀이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삼 사랑 실천훈련의 첫 번째 행사 `도전, 장원급제`에서는 IM팀 박수경 팀장이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고 훈련 이틀째에는 지리산 등반이 있었으며 마지막 날 차전놀이에서는 방판부문과 관계사 팀이 결승전에서 만나 방판부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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