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메이크업·헤어 담당
미의 축제 200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21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수빈(원장 오세희)는 200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이어 200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메이크업·헤어담당으로 공식 지정돼 참가자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했다.
총 14개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56명과 수빈메이크업헤어팀은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합숙기간동안 각종 프로필 촬영과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1일 본선에서도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해 `미의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에 최윤영, 미스코리아 선에는 박지예·신지수, 미스코리아 미에는 오유미·안춘영·양혜선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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