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어컬러 시장서 규모 확대
웰라제팬은 프리미엄급의 헤어컬러로서 높은 지지를 얻어온 웰라톤 2+1을 리뉴얼 발매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화장품 토일레트리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헤어컬러 시장만큼은 급속히 규모를 확대중이다. 지난해 일본 헤어컬러시장의 매출규모는 가정용 헤어컬러가 7백46억엔, 살롱용이 4백2억엔이며 총액면에서 의복용 헤비세제와 유아용 종이기저귀 다음으로 큰 시장품목이다.
한편 시장확대에 따라 지출메이커수도 늘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대표적인 브랜드 증가에 따라 브랜드간의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실정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고가격대소비층을 우대해 온 과거의 특징을 따르면서도 소비자수요와 시장추세를 잘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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