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의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룩은 열대의 강렬한 태양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여성의 강렬한 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거칠게 쏟아지는 붉은 태양과 신비로운 파란 바다가 만나는 열대지방. 드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의 모래처럼 눈가에 점점이 흩어진 비취블루 섀도는 태양빛에 붉게 물든 느낌의 볼터치와 도발적인 체리 빛 입술을 만나 섹시함에 묘한 신비로움을 더한 것이 특징.



먼저 피부화장은 블루컬러를 돋보이게 표현하기 위해 피부는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게 연출하기 위해 롱라스팅 화운데이션 2번을 아이보리를 얇게 펴바른 다음 낙스 훼이스 파우더 1번 투명을 가볍게 발라 자연스럽게 마무리 한다.



눈화장은 낙스 아이섀도우 16번 비취 블루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른 후 낙스 아이라이너 펜슬 19번 미드 나이트 블루를 쌍꺼풀 라인을 따라 그려주고 낙스 투명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올려 준다.



낙스 더블샤인 글로스 4번 사이버 코랄을 입술전체에 발라 글로시함을 준 다음 낙스 립스틱 7번 마브로 마무리한다.



낙스 뉴 에이지 뉘앙스 블러쉬 3번 코랄 핑크를 숱이 풍성한 브러쉬에 묻힌 다음 살짝 털어주고 볼 중앙에 둥글리듯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더욱 화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