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치료하세요` 김혜수의 이너뷰티 컨셉
소망화장품(주) 제약사업부는 멜라클리어 TV 광고를 시작했다.속을 다스려야 아름다운 피부를 얻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강조한 이번 광고는 `이너 뷰티(inner beauty)`를 새로운 마케팅으로 채택했다.
L-시스테인과 비타민 C의 복합상승작용으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여러 단계에 걸쳐 제거해 주는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춰 광고는 진행된다.
공항의 로비,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친구를 마중 나온 김혜수는 얼굴을 맞대며 사랑스런 인사를 나누고 이때 남자친구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김혜수의 자신있는 미소와 함께 흐르는 나레이션, "그이가 놀랐다. 얼굴이 깨끗해졌다고…."
자신있는 미소를 띄며 하는 한 마디 "이제 먹어서 치료하세요!"
대역 촬영이 필요없을 만큼 김혜수의 깨끗한 피부와 제품의 기능을 중심으로 보여준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너 뷰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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