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의 메디컬 지향 스킨케어 브랜드 `세바메드`가 지난 16일과 17일 개최된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대회에 참석한 피부과 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독일 세바팔마 사가 약산성(pH5.5) 개념을 정립하면서 선보인 세바메드는 독일 피부과 의사 메드 하인츠 씨가 30여년의 기간동안 연구해 개발한 브랜드.



세바메드는 이미 유럽 등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한 브랜드로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로 지난 30년 동안 80여건 이상의 피부학적 연구를 통해 제품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Sebapharma GmbH & Co.의 브랜드다.



세바메드 스킨케어는 `100% 솝 & 알칼리 프리`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이상적 피부 상태인 pH 5.5를 유지함으로써 피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 세바메드는 수십 건의 실험을 통해 사용 2주 후에 아토피성 피부염·건조성 습진·여드름·접촉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했던 한 의사는 "청결을 중시하는 직업의 특성상 손을 자주 씻게 돼 피부의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면서 "이상적이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약산성 pH5.5 클렌징과 보습이 중요함에 공감한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세바메드 스킨케어는 피부밸런스를 위한 시스템을 추구하며 세바메드 베이비·세바메드 클리어훼이스·세바메드 클래식 등 3개 라인 18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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