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이오(EO)의 바디라인을 도입한 후 1년동안 브랜드 라인확대는 물론 영업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습니다. 폴세는 이오(EO)를 합리적인 가격대와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일반 바디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브랜드로써 제품력에 대한 확신과 함께 아로마 매니아층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소비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아로마테라피 바디 전문브랜드로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져나갈 것입니다".



폴세의 민경일 차장은 아로마테라피의 기본에 충실한 전문브랜드인 이오를 합리적인 가격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대중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세의 가장 기본적인 영업전략은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점주의 만족`이 기본전제 아래, 1차적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모든 전문점주들에게 아로마 테라피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80개의 전문점에 직거래 유통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카운슬링을 담당할 수 있는 교육사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브랜드이미지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에 대해 세심한 영업전략을 펴 나갈 것입니다”.



민 차장은 또 "이러한 점영업을 기반으로 해당상권내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한편 다양한 제품군 유지, 판매 장려금 지원 등으로 지역 대리점과 전문점의 이익창출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